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골 D. 로저 (문단 편집) === 기술 === * '''카무사리([ruby(神避, ruby=かむさり)] / Divine Departure)'''[* 직역하면 신 떠나기. 일본 고어로 신이나 제왕과 같은 고귀한 존재의 죽음을 표현할 때 쓰는 말이다. 神避り, 神去 등으로도 쓴다. 이 당시 [[시한부|로저의 상태]]를 생각해보면 꽤 적절한 작명. 뜻에 맞게 직역하면 신별(神別)참 또는 신별의 일격.]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615086811.gif|width=100%]]}}} || || {{{#fff '''카무사리([ruby(神避, ruby=かむさり)])'''}}} || 검에 [[패왕색 패기]]를 휘감아 충격파를 날리는 기술.[* 원작과 애니 모두 공격 자체는 참격처럼 연출되나, 공식 설정에 의하면 상대를 베어버리는게 아니라 충격파를 형성하는 기술이다. 카무사리에 맞은 오뎅은 베인 상처는 전혀 없었으나, 망치로 후려친냥 멀리 날아갔다.] 위대한 항로의 어느 섬에서 [[흰 수염 해적단]]의 초대 2번대 대장 [[코즈키 오뎅]]에게 사용했다.[* 이 공격을 맞은 오뎅은 막아내기는 커녕 '''일합'''에 각혈을 하며 나가떨어졌다.(얼마 안가 다시 일어나긴 했다.)심지어 이것도 전력이 아니고 로저가 오뎅을 보고 흥미를 느껴 죽이지 않으려고 힘조절 한것.] 비브르 카드에 실린 컬러 컷에서는 황금색으로 채색되었고, 애니판은 검은색으로 채색되었다. 이후, E-book 형태로 발매되는 정식 컬러판에서는 애니판처럼 검붉은 색으로 채색되었다. 그리고 전력으로 패기를 실은 검격이 흰 수염과 맞붙었을 때는 위에서 내려치는 [[흰 수염]]의 공격을 받아내며 섬 일대에 엄청난 충격파를 불러일으켰다. 이 기술은 후일 [[샹크스]]에게로 전수되었고, 샹크스 본인은 이 기술을 재현해 [[유스타스 키드]]를 일합에 격파했다.[* 재밌는 점은 카무사리를 사용할 때 로저와 샹크스의 구도가 정 반대다. 로저는 검을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휘둘렀고 샹크스는 안쪽에서 바깥 쪽에서 휘둘렀다. 카메라 앵글도 로저는 정면, 샹크스는 후면이다. 그리고 로저는 오뎅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로 카무사리를 사용했지만, 샹크스는 키드에 대한 적대감에 카무사리를 사용했다. 로저의 카무사리에 맞은 오뎅은 결국 소중한 동료가 되어 로저의 해적왕 등극에 매우 중요한 족적을 남겼지만, 샹크스의 카무사리에 맞은 키드는 본인과 함께 해적단이 통째로 궤멸당해 해적왕 레이스에서 탈락했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